안녕하세요 22살 우울증에 틱증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서 정신과에서 도파민계열 약도 먹어보고 우울감을 잊으려고 일도 바쁘게하며 운동까지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한번씩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우울감이 너무 심해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날 정도로 힘들긴 하네요 가정사 친구문제 하나도 없고 그냥 뜬금없이 찾아오는 우울감을 이겨내지 못하는게 슬프기도 하지만 또 겪어보신 다른 분들의 꿀팁이 있고 얘기를 들어보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어렵게 글 남겨봐요
우울증은 호르몬 불균형때문에 많이 생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어느정도 피곤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체적인 운동이나 노동을 하면
엔도르핀과 도파민이 나오는데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명상을 배우면 세로토닌이 나와서
역시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명상은 유튜브에서 배우셔도 되고
도서관에서 마음챙김 명상책 하나 빌려서 따라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기초적인 4 6 호흡법이라고
4초들이쉬고 6초내쉬는 호흡만해도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