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익명]

제가 너무 싫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어른들과 친구들이 예쁘다, 잘생겼다보다는 많이 먹어라,나뭇가지,뼈다귀,빼빼로 등등 많은

저는 어렸을때부터 어른들과 친구들이 예쁘다, 잘생겼다보다는 많이 먹어라,나뭇가지,뼈다귀,빼빼로 등등 많은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 항상 모든 사람이 절 마르고 약골로 보고 안좋게 뒷담 할거 같다고 항상 느껴왔습니다. 진실게임 같은거 하면 누가 나를 욕하는걸 들었는지부터 질문 할 정도였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살 찌면 나랑 사귀자" 라는 말을 듣고 현타가 왔었습니다. 중1때는 8년 짝사랑이 소문이 나면서 아예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옷도 입어보고 헤어스타일도 바꿔봤습니다. 가르마를 하니까 모두 어울리고 안친한 동성 남자애도 갑자기 절 보고 잘생겼다고 해주더군요. 근데 분명 좋아야 하는데 전 제 얼굴이 싫습니다. 볼살도 없고 해골같고 그냥 싫어요. 안친한 여자 선배나 동갑이 이성적으로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했어, 부담스러우면 말해줘" 라고 인스타 디엠을 보내와도 전 항상 거절하며 "내가 쉬워 보이나?" 하는 생각만 합니다. 살이 찌는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거의 모든걸 해봤습니다. 그냥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제가 싫어요. 남의 시선이 너무 두려워요. 왜 저는 이렇게 생겼고 전 왜 스스로를 싫어할까요. 제 키와 몸무게가 매우 비정상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 잘챙겨드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고 잠 푹주무시면 됩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