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 [익명]

고민 좀 들어주세요? 일본 유학중인 남자인데요, 어떤 한국말 잘하는 여자분이 오빠오빠 이러면서 제

일본 유학중인 남자인데요, 어떤 한국말 잘하는 여자분이 오빠오빠 이러면서 제 교실에 찾아오시더라구요. 교실이 항상 바뀌는데 제가 여기 있는건 또 어떻게 알고?근데요 그 여자분이 너무 말을 이쁘게 하고 예의가 너무 바른 분이라서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잘해주고 싶어요. 오늘 수업 열심히 들으라고 초콜릿 하나 줬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맛있는게 사올께 이러더라구요 저한테 이런 여자분이 학교에서 한 두분이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한테 잘 해주면 제가 매력없어 보이고 안 좋아 보일꺼잖아요? 다른 여자분들은 어떻게 잘해주는게 좋을까요? 할 수 있는 선에서만 그렇다고 그 분이랑 연애를 하겠다 오늘부터 1일 이게 절대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반대로 싸가지 없었으면 제가 그냥 고통받으면서 살거나 말거나 알빠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잘해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적당히 예의만 차린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모두하게 친절하게 잘해주면 다들 오해하기 쉬우니까요. 선물을 준다거나 사적인 약속을 한다거나 이런거 없이, 말걸면 대답하고 인사 나누고 묻는게 있다면 알려줄건 알려주고 그 정도 선만 지킨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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