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좋아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았기도 하고 걔가 좀 더 알아가고 싶대서잠깐 멀어졌다가다시 가까워지면서 썸 아닌 썸을 탔었어요그런데 전날 밤까지도 새벽까지 전화하고 다음날 오전까지도 귀엽다 좋다 보고싶다 내꺼다 뭐 이러던 앤데그날 오후?저녁쯤부터 연락이 끊기더라구요걔가 운동하는 애라 그 후에 학교도 안나왔어서 얼굴도 못봤는데 일단 기다렸어요 걍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그리고 이틀 뒤에 자기 여친 생겼다고 애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연락이 왔어요이게 짧으면 반나절 길면 2-3일 내에 여친이 생겼다는건데이 상황이 뭔지..어케 된 일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지만걔를 아직도 못잊겠어요같은반이라 얼굴도 계속 마주쳐서 더더욱이요..조금이라도 ㅋ빵리 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시간이 약이니 천천히 잊어가보세요 새로운 취미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