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웹툰인지 잘 모르겠는데.. 기억나는 게 딸이 수술 중 심정지?로 영안실에 안치되고 어찌저찌해서 나중에 엄마가 딸이 들어갔었던 영안실 칸에 누워봤더니 천장이 손톱으로 긁은 핏자국으로 가득했다는 내용이에요. 아직 안 죽었는데 영안실에 넣은건지 아님 되살아난건지는 모르겠음.. 2010년대 작품인 것 같아요 제목 아시는 분ㅠ
그 영화는 아마 '곤지암'이나 '장산범'이 아닐까 싶어요
비슷한 장르가 많아서 헷갈릴 수도 있거든요
인터넷에서 다시 찾아보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